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했다. 한화 류현진이 출국 수속을 밟고 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조은혜 기자)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출국했다. 출발선은 지난해와 같은듯 다르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2일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했다. 한화는 호주 1차 캠프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내달 14~16일 호주 국가대표 야구팀과의 3연전으로 실전 대비에 돌입한다. 이후 2차 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류현진이 한화 선수들과 함께 1차 스프링캠프지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