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포포투=박진우]일생일대의 90분을 앞둔 토트넘 홋스퍼의 선봉장은 손흥민이다.토트넘은 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준결승 2차전에서 리버풀을 상대한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손흥민,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가공격을 구성한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마타르 사르, 이브 비수마중원을 담당한다. 포백은 제드 스펜스, 벤 데이비스, 아치 그레이, 케빈 단소가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안토닌 킨스키가 낀다.손흥민에게도, 토트넘에게도 간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