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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 스포츠 분석]04월12일 샌디에이고:콜로라도 MLB 분석 및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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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파드레스 선발 투수는 닉 피베타(1승 1패 2.70)로, 이번 경기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6일 컵스 원정에서 3이닝 6안타 3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피베타는 홈과 원정에서의 성적 차이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가 홈 경기인 만큼 피베타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 투수는 헤르만 마르퀘즈(1패 2.45)로, 시즌 첫 승을 재도전합니다. 6일 어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마르퀘즈는 역시 홈과 원정에서의 성적 차이를 잘 보여주는 투수입니다. 다행히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는 점에서 마르퀘즈에게는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있습니다.
선발 투수에서 샌디에고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의 불펜진은 랜디 바즈퀘즈가 5이닝을 투구한 후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히 막아냈습니다. 이 팀의 승리조 불펜은 그야말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여기에 홈 경기의 이점까지 더해진다면, 접전에서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콜로라도의 불펜은 펠트너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뒤 올라온 제이크 버드가 블론의 원인이 되는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다행히 팀이 승리했지만, 또 다시 악몽을 꿀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팀의 불펜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불펜에서는 압도적으로 샌디에고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의 타격은 비록 승리했지만 오스발도 비도 상대로 단 2점만 올렸습니다. 11개의 잔루와 14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페타주의 빈 자리는 상당히 크며, 그의 어깨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콜로라도는 프리스터를 상대로 고전하다가 밀워키의 승리조를 공략하며 브렌턴 도일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7점을 올렸습니다. 특히 마지막 2이닝 동안 6점을 몰아쳤다는 점이 반가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좋은 시절이 지나고 원정으로 간다는 점은 걱정스러운 요소입니다.
타격에서는 샌디에고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콜로라도의 타선은 시리즈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그 상태로 산 아래로 내려간다고 해도 타격감이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피베타는 홈 경기에서 강점을 보이는 투수이며, 이미 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마르퀘즈도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투수이지만, 타격과 불펜의 차이는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스코어는 5:2로 샌디에고의 승리입니다. 승패 예측은 샌디에고의 승리이며, 언더 오버는 언더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