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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 스포츠 분석]04월15일 LA다저스:콜로라도 MLB 분석 및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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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의 선발 투수 더스틴 메이(1패 0.82)는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8일 워싱턴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3실점으로 아쉬운 패배를 경험했지만, 투구 내용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홈에서 강한 투수임을 고려할 때, 이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COL의 안토니오 센자텔라(2패 5.14)는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10일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4.1이닝 9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는 행운이 떠나가는 상황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다행히 산 아래로 내려왔지만, 주자를 많이 내보내는 스타일이라 다저스를 상대로 쉽지 않을 것입니다. 선발 투수에서는 다저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LAD의 불펜진은 글래스나우가 6이닝 2실점 이후 3이닝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동점 상황에서 가장 믿는 투수인 트라이넨이 결승 홈런을 허용한 것이 큰 타격이었습니다. 타자들이 부진할 때 불펜이 버티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COL의 불펜은 부진했던 프리랜드가 5이닝 5실점 이후 3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으로 잘 버텨냈습니다. 산 아래라는 점을 고려할 때 나름 긍정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지만, 접전에서의 성과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불펜에서는 다저스가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LAD의 타격은 레이와 틸바를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주자는 10명을 내보냈지만, 득점권에서 6타수 1안타의 성적이 문제입니다. 장타는 윌 스미스의 2루타 하나뿐이었습니다. 최근 상위 타선의 부진이 전체적인 성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COL은 마이클 킹의 투구에 철저히 막혀 2안타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8개의 삼진은 덤이었고, 장타는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산 아래라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부진하면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타격에서는 다저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주말의 루징 시리즈에서 다저스는 타격이 큰 편입니다. 메이는 홈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줄 수 있지만, 센자텔라도 위기 관리 능력이 뛰어난 투수입니다. 그러나 그 외의 부분에서 다저스가 분명히 앞서 있으며,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스코어는 5:2로 LA 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승패는 LA 다저스 승리, 핸디는 LA 다저스 승리, 언더 오버는 언더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