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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 스포츠 분석]06월19일 LG:NC KBO 분석 및 예측 스포츠중계: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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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투수 최채흥은 이번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5월 17일 KT와의 홈 경기에서 2.1이닝 동안 6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는 1군에서 던질 수준의 투구가 아니었습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갔으나, 어느 정도 문제를 고쳐냈지만 이번 등판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는 불확실합니다.
NC의 신민혁은 3승 3패, 평균자책점 4.31로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3일 KIA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거둔 신민혁은 삼성 원정의 부진을 빠르게 극복했습니다. LG를 상대로 4월 22일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며, 현재의 신민혁이라면 충분히 그 기록을 재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발 투수 면에서는 NC가 우세합니다.
LG의 불펜진은 치리노스가 4.2이닝 동안 11안타 6실점을 기록하며 점차 투구 내용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후 불펜이 4.1이닝 동안 2실점을 막아줬지만, 8회초 이지강의 1실점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3연속 송구 실책은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었습니다.
NC의 김녹원은 1.2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4볼넷 0삼진으로 이제는 1군에서 사용할 수 없는 수준임을 증명했습니다. 이후 불펜이 7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내주었고, 특히 9회말의 끝내기 점수는 수비 문제로 인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불펜 면에서는 LG가 미세하게 우세합니다.
LG는 NC의 투수진을 상대로 9점을 올렸습니다. 특히 5회말에 집중타로 4점을 올리며 역전한 장면은 주목할 만합니다. 9회에 발로 결승점을 만들어낸 것은 LG의 팀 컬러를 잘 보여주는 포인트입니다. 결국 끝내기라도 승리를 거둔 것이 중요합니다.
NC는 치리노스를 상대로 6점을 올린 후 LG의 불펜 상대로 2점을 추가하며 총 8점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NC 타선의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8회초 최정원의 대폭주로 얻은 동점은 감동적이었지만 패배로 인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타격 면에서는 이번 시리즈에서 양 팀이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NC의 타격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이 점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특히 NC 타자들은 한국인 좌완 투수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LG의 타선도 전날 살아났지만, 김녹원과 신민혁은 레벨이 다르고 최채흥의 등판은 불펜 소모를 강요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LG의 불펜 소모가 너무 높아,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스코어는 10:5로 NC의 승리입니다. 승패는 NC의 승리로 예상되며, 핸디 또한 NC의 승리로 보입니다. 언더 오버는 오버로 예상됩니다. 5이닝 승패는 NC의 승리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