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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01월04일 현대모비스:창원LG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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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현재 17승 7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88-81로 승리한 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도 84-67로 이겼습니다. 현재 3연승 중이며, 리바운드(32-28), 3점슛(6개 - 13개), 턴오버(11-6)의 통계로 나타났습니다. 골밑에서 게이지 프림(14득점)과 숀롱(16득점)이 활약하며 리바운드를 장악했으며, 서명진이 두 경기 연속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박무빈(17득점)의 출전 시간 증가로 팀의 스피드를 높였습니다. 미구엘 안드레 옥존과 이우석이 백코트를 장악하고, 함지훈(15득점)은 뛰어난 수비로 경기를 이끌었으며, 벤치 선수들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정규 시즌 홈 경기에서는 4연승을 이어가며 7승 4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정팀 창원LG는 현재 13승 11패로, 최근 서울SK와의 경기에서 74-77로 패하면서 8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리바운드(29-32), 3점슛(9개 - 3개), 턴오버(11-7)의 통계가 나타났으며, 대릴 먼로가 25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아셈 마레이가 부상으로 1분 2초만 출전한 것은 큰 손실이었습니다. 아시아쿼터 선수인 칼 타마요도 결장 중이어서 골밑 수비에서 아쉬움을 보였으며, 상대의 속공을 막지 못하고 범실이 많았던 경기가 되었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4연승 중인 상태로 5승 6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두 팀 간 맞대결에서 모비스는 2차전(12/5)에서 홈에서 83-75로 승리했으며, 리바운드(37-34), 3점슛(2개 - 9개), 턴오버(8-13)의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1차전(11/3)에서는 모비스가 원정에서 78-73으로 이겼고, 리바운드(40-22)와 범실(19-8), 3점슛(3개 - 7개) 등의 통계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창원LG는 다음 경기에서 고양 소노와 맞붙기 위해 힘 분산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아셈 마레이는 3주의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다. 올 시즌 평균 13.5득점을 기록 중인 칼 타마요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이 계속됩니다. 그러므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승리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배당을 노리는 선택으로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