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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12월30일 휴스턴:마이애미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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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인 휴스턴 로켓츠는 현재 21승 10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정에서 연속경기 중에 있었던 직전 경기(12/28)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게 112-113으로 아쉽게 패배했고, 이로 인해 4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경기에서는 리바운드(48-39)에서 밀렸고, 3점슛에서도 10개 대 21개로 상대에게 크게 뒤처졌으며, 턴오버는 각각 14개로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팀의 주요 득점원인 제일런 그린과 프레드 밴블릿의 야투 적중률이 저조했던 것이 뼈아픈 패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 2대2 전개에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알페렌 센군(38득점)의 휴식 시간 동안 백업 빅맨 스티븐 아담스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어서 골밑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11승 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정팀인 마이애미 히트는 현재 15승 14패이며, 최근 백투백 원정 경기 중에 직전 경기(12/29)에서 애틀란타 호크스에게 110-120으로 패했습니다. 이로 인해 2연승이 끊겼고, 리바운드에서는 44-47로 뒤졌으며, 3점슛은 13개 대 15개로 밀리던 경기였습니다. 타일러 헤로(28득점, 10어시스트)가 홀로 분전했지만, 팀의 에이스인 지미 버틀러가 4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벤치 득점에서도 밀려 고전했습니다. 페인트존 득실점에서 문제가 있었고, 2대2 수비에서도 부족함을 드러내며, 잦은 턴오버와 과도한 오픈 슛 허용이 팀 사기를 떨어뜨린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6승 9패입니다.
상대전에서는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 휴스턴이 홈에서 104-119로 패했으며, 상대전에서 8연패의 악재를 겪고 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서는 휴스턴의 타리 이슨(B급-12/27)과 딜런 브룩스(B급-12/27), 마이애미의 조쉬 리처드슨(B급-12/29), 지미 버틀러(A급-1/1)가 각각 부상 중입니다.
배팅 추천에 있어서는 상승세에 있는 휴스턴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전 8연패라는 기록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와 함께 마이애미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지미 버틀러를 트레이드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며 팀 안정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선택으로는 마이애미 히트의 핸디캡 승리를 추천합니다. 또한 배당을 고려한 선택으로는 언더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