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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 스포츠 분석]07월07일 뉴욕메츠:뉴욕양키스 MLB 분석 및 예측 스포츠중계: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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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선발 투수 브랜든 와델은 현재 2.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메츠에서 구원 투수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와델은 최근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오프너로 나설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양키스의 맥스 프리드는 이번 시즌 10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하며 11승 도전에 나섭니다. 최근 토론토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4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6월부터는 기복이 나타나는 중입니다. 메츠를 상대로는 홈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을 기록했지만, 원정에서는 퀄리티 스타트가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선발 투수 비교는 메츠가 다소 불리한 상황입니다.
메츠의 불펜진은 최근 몬타스가 5.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후 불펜이 3.1이닝 2실점으로 버텨주었고, 타자들의 활약 덕분에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스타넥과 디아즈를 투입한 것은 다소 과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반면, 양키스의 로돈은 홈런에 무너지며 5이닝 7실점으로 KO되었습니다. 이후 투수들도 모두 무너져 3이닝 5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양키스의 불펜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불펜에서는 메츠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메츠는 로돈과 양키스 불펜을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12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타선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브랜든 니모의 그랜드 슬램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피트 알론소는 2홈런 5타점을 기록하며 20홈런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양키스는 몬타스와 메츠 불펜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6점을 기록했지만, 9개의 안타와 8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쉬운 편입니다. 특히, 홈런 3발이 모두 솔로 홈런이라는 점은 팀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타격에서는 메츠가 미세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메츠의 타선이 힘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로돈을 공략한 타선이 프리드를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와델을 선발로 내세우는 것은 양키스 타선 상대로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으며, 메츠의 불펜 허리도 약한 편입니다. 프리드는 여전히 신뢰할 수 있는 투수이므로, 투수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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